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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아름다운 골프 코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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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 안 맵게 주문하는 법, 골퍼를 위한 실전 표현

태국 음식을 안 맵게 주문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마이 펫, 마이 싸이 프릭 같은 실전 태국어 표현과 클럽하우스·현지 식당에서 맵기를 조절하는 요령, 맵지 않은 추천 메뉴까지 담았습니다.

The Chiang Mai Go Tours team21 Oct 202614분 분량

태국 음식을 안 맵게 주문할 때는 "마이 펫(안 맵게)" 한마디면 충분하고, 고추를 아예 빼려면 "마이 싸이 프릭"을 덧붙이면 됩니다. 다만 커리나 양념장에 이미 고추가 들어간 메뉴는 조절에 한계가 있으니, 표현 세 가지와 맵지 않은 메뉴 몇 가지를 미리 알아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치앙마이에서 한국 골퍼분들을 클럽하우스와 시내 식당으로 꾸준히 안내해 온 현지 운영팀으로서, 실제로 통하는 표현과 주문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태국 음식은 정말 그렇게 맵나요?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맵기가 강한 메뉴는 한국의 매운 음식보다 확실히 맵습니다. 태국 요리에는 작지만 아주 매운 쥐똥고추(프릭 키누)가 자주 들어가고, 쏨땀이나 랍, 남프릭 같은 메뉴는 현지인 입맛에 맞춰 맵게 나옵니다. 태국 관광청도 태국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먹는 법에서 매운 음식을 좋아하더라도 순한 버전부터 시작하라고 권하며, 맵지 않은 태국 음식도 많다고 안내합니다. 반대로 팟타이, 카오팟, 카오만까이처럼 처음부터 거의 맵지 않은 메뉴도 많아서, 무엇을 고르느냐가 맵기의 절반을 결정합니다.

꼭 외워야 할 태국어 표현은 무엇인가요?

"마이 펫", "펫 닛노이", "마이 싸이 프릭" 세 가지면 거의 모든 상황이 해결됩니다. 문장 끝에 남성은 "크랍", 여성은 "카"를 붙이면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발음이 조금 어색해도 현지 직원들은 외국인 손님이 쓰는 이 표현에 익숙해서 대부분 알아듣습니다. 주문할 때는 메뉴 이름을 먼저 말하고 바로 뒤에 맵기 표현을 붙이는 순서가 가장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한국어 뜻태국어 발음언제 쓰나요
안 맵게 해 주세요마이 펫 크랍/카기본 주문, 가장 많이 쓰는 표현
조금만 맵게펫 닛노이매운맛을 약간은 즐기고 싶을 때
고추 넣지 마세요마이 싸이 프릭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을 때
많이 매운가요?펫 막 마이메뉴 고르기 전 확인용
고추는 따로 주세요프릭 얙 땅학동반자와 맵기 취향이 다를 때
현장에서 실제로 통하는 맵기 조절 표현 (Chiang Mai Go Tours, 2026)

'마이 펫'이라고 했는데 왜 여전히 매울까요?

태국 기준의 '안 매움'과 한국 기준의 '안 매움'이 다르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에 이미 고추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커리, 레드커리, 깽쏨 같은 커리류는 고추가 들어간 페이스트로 맛을 내기 때문에 '마이 펫'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맵기는 남습니다. 볶음 요리도 기본 양념장에 고추를 섞어 두는 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운 것을 정말 못 드시는 분이라면 '마이 펫'과 '마이 싸이 프릭'을 함께 말하고, 처음부터 커리나 무침류는 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저희가 손님들과 식사하며 지켜본 바로도 어떤 표현을 쓰느냐보다 어떤 메뉴를 고르느냐에서 차이가 더 크게 납니다.

맵지 않은 추천 메뉴는 무엇인가요?

카오만까이, 카오팟, 무 핑, 팟타이, 꾸어이띠아오 남싸이는 기본적으로 거의 맵지 않습니다. 카오만까이는 닭 육수로 지은 밥에 삶은 닭고기를 올린 요리로, 함께 나오는 소스만 따로 두면 전혀 맵지 않습니다. 카오팟(볶음밥)과 팟타이는 손님이 직접 맵기를 맞추도록 고춧가루를 따로 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 핑은 달짝지근하게 양념한 돼지고기 꼬치라 라운드 전에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국물이 당긴다면 맑은 육수 쌀국수인 꾸어이띠아오 남싸이를 고르시면 됩니다. 채소가 필요하다면 볶음 채소를 시키면서 '마이 싸이 프릭'을 붙이시면 됩니다.

피해야 할 매운 메뉴는 무엇인가요?

쏨땀, 랍, 남프릭, 그린커리, 똠얌 계열은 기본 맵기가 강해 처음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쏨땀(파파야 샐러드)은 절구에 생고추를 직접 찧어 만들기 때문에 '고추 한 개만' 같은 요청은 되지만 완전히 맵지 않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똠얌꿍은 태국 관광청이 CNN 선정 세계 20대 수프에 들었다고 소개할 만큼 대표적인 요리지만, 새콤하고 매콤한 국물에 쥐똥고추가 들어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꼭 맛보고 싶다면 '펫 닛노이'로 주문해 조금씩 드셔 보세요. 북부식 고추 딥인 남프릭 눔도 구운 풋고추로 만들어 순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맵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어떻게 주문하나요?

대부분의 클럽하우스는 외국인 골퍼 응대에 익숙해 주문할 때 맵기를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앙마이 주요 코스의 클럽하우스 메뉴판은 대개 태국어와 영어가 함께 적혀 있고, 한국 골프팀을 오래 받아 온 일부 코스는 한식에 가까운 메뉴를 갖추기도 합니다. 한국 손님이 많은 알파인 골프 리조트처럼 응대가 익숙한 곳도 있지만, 직원마다 영어 실력은 다릅니다. 그래서 영어로 "No spicy"라고 말하면서 태국어 "마이 펫"을 함께 쓰면 전달 실수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전반을 마치고 그늘집에서 볶음밥이나 국수를 간단히 시킬 때도 같은 표현을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코스별 클럽하우스 분위기는 치앙마이 골프장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내 식당과 야시장에서는 무엇이 다른가요?

시내 로컬 식당과 노점은 손님이 직접 맵기를 맞추도록 양념 세트를 테이블에 두는 곳이 많습니다. 크르엉 쁘룽이라고 부르는 이 세트에는 보통 설탕, 고춧가루, 고추를 넣은 피시소스, 고추 식초가 들어 있습니다. 음식은 순하게 받고 이 양념으로 각자 입맛을 맞추는 방식이라,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과 즐기는 분이 한 테이블에서 함께 먹기에 오히려 편합니다. 노점은 눈앞에서 바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고추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고개를 저어도 대부분 알아듣습니다. 치앙마이 대표 국수인 카오쏘이는 커리 국물이라 약간 매콤하니, 처음에는 '마이 펫'으로 주문하고 곁들여 나오는 고추 페이스트는 따로 두세요.

너무 매울 때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찬물보다 밥, 우유, 타이 티처럼 탄수화물이나 유지방이 든 음식이 매운맛을 훨씬 빨리 가라앉혀 줍니다. 태국에서는 매운 요리를 흰밥, 순한 요리와 곁들여 먹는 것이 기본이니, 매운 메뉴를 시킨다면 밥을 넉넉히 함께 주문하세요. 연유가 들어간 차옌(타이 아이스티)도 매운맛을 누그러뜨리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찬물을 연거푸 마시면 오히려 매운맛이 입안에 더 퍼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밥 한 숟갈을 먼저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위가 예민한 분이라면 평소 드시는 소화제나 위장약을 챙겨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패키지로 가면 식사 걱정이 줄어드나요?

네, 전 포함 패키지에서는 한국어 호스트가 클럽하우스와 저녁 식당 주문까지 도와드려 맵기 때문에 곤란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린피·캐디·카트·팁·호텔·전용 기사가 모두 포함된 정찰제라 라운드마다 따로 정산할 필요가 없고, 식사 동선도 동반자 입맛에 맞춰 미리 짜 드립니다.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이 계시면 견적 단계에서 알려 주세요. 순한 메뉴가 많은 식당과 한식 선택지가 있는 클럽하우스 위주로 일정을 잡아 드립니다. 골프와 함께 치앙마이 음식 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컬처 & 골프 5박 패키지를, 다른 여행 팁은 치앙마이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예약은 치앙마이 골프 패키지 페이지에서 원하시는 일정을 남겨 주시면 한국어 견적을 보내 드리고, 카드 보증금 결제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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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ly asked questions

태국어로 '안 맵게 해 주세요'는 어떻게 말하나요?

가장 간단한 표현은 '마이 펫 크랍(남성)' 또는 '마이 펫 카(여성)'입니다. 고추를 아예 빼고 싶다면 '마이 싸이 프릭'이라고 하면 됩니다. 메뉴 이름을 먼저 말하고 바로 뒤에 붙이면 가장 잘 통합니다.

'마이 펫'이라고 했는데도 매운 경우가 있나요?

있습니다. 태국 기준의 '안 매움'은 한국 기준으로 살짝 매울 수 있고, 커리 페이스트나 양념장에 이미 고추가 들어간 메뉴는 조절에 한계가 있습니다. 확실하게 하려면 '마이 싸이 프릭'까지 함께 말하고, 처음부터 맵지 않은 메뉴를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도 맵기 조절이 되나요?

대부분 됩니다. 치앙마이 주요 코스 클럽하우스는 외국인 골퍼 응대에 익숙해 주문할 때 맵기를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직원마다 영어 수준이 달라 짧은 태국어 표현을 함께 쓰면 실수가 줄어듭니다. 저희 패키지에서는 한국어 호스트가 주문을 도와드립니다.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먹는데 무엇을 시키면 되나요?

카오만까이(닭고기 밥), 카오팟(볶음밥), 무 핑(돼지고기 꼬치), 고추를 뺀 채소볶음, 꾸어이띠아오 남싸이(맑은 쌀국수)가 무난합니다. 쏨땀, 랍, 그린커리, 남프릭 종류는 기본 맵기가 강하니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찬물보다 밥 한 숟갈이나 우유, 연유가 들어간 타이 티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라운드 전날 저녁이나 당일 점심에 매운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속이 불편해 후반 홀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라운드 일정 중에는 순한 메뉴를 권합니다.

작성자

The Chiang Mai Go Tours team

Locally-owned tour operator

Locally-owned and run from Chiang Mai. We've booked Northern Thailand trips for travellers since 2014 — every elephant camp, temple guide, jungle driver and cooking-class host on our roster has been visited in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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