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산 골프용품도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가맹 매장에서 하루 2,000바트 이상 사고, P.P.10 서류를 받고, 구매일부터 60일 안에 물건을 가지고 항공편으로 출국하는 것입니다. 부가세율은 7%지만 수수료를 빼면 실제로 돌려받는 금액은 구매액의 대략 4~6%입니다. 아래 내용은 저희가 치앙마이에서 골프 일정을 직접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클럽이나 골프웨어를 살 때 가장 많이 놓친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태국 부가세 환급, 골퍼도 받을 수 있나요?
태국 국적이 아니고 항공편으로 출국하는 단기 여행자라면 받을 수 있습니다. 태국은 대부분의 상품에 7% 부가세를 붙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산 물건을 가지고 나가면 그 세금을 돌려줍니다. 골프채, 골프화, 골프웨어, 거리측정기도 일반 상품이라 모두 환급 대상입니다. 태국 거주자나 출국편 항공사의 조종사와 승무원은 제외됩니다. 참고로 7%는 법정 세율보다 낮춰 적용 중인 세율이라 정부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부 조건은 태국 국세청 VAT Refund for Tourists 안내에 나와 있고, 저희도 손님께 이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환급받으려면 얼마 이상 사야 하나요?
한 매장에서 하루 2,000바트 이상, 여행 1회 합계 5,000바트 이상이 기준이며 모두 부가세 포함 금액입니다. 같은 매장이라도 날짜가 다르면 금액을 합칠 수 없습니다. 월요일에 1,500바트, 화요일에 1,500바트를 쓰면 서류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살 물건이 정해져 있다면 하루에 한 매장에서 몰아서 사는 게 유리합니다. 여행 1회 합계 기준과 공항 처리 방식은 태국 관광청 TAT 뉴스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2022년 기사라서 이후 기준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출국 전에 국세청 안내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골프장 프로숍에서 사도 되나요?
프로숍은 가맹하지 않은 곳이 많아서, 계산하기 전에 P.P.10 서류가 되는지 꼭 물어봐야 합니다. 매장 입구나 계산대에 'VAT Refund for Tourists' 표시가 있어야 하고, 직원이 여권을 확인한 뒤 P.P.10 서류와 세금계산서 원본을 함께 줘야 합니다. 일반 영수증만으로는 환급이 안 됩니다. 치앙마이에서 확실하게 받으려면 시내 대형 쇼핑몰 안 백화점의 스포츠·골프 코너처럼 가맹 여부를 계산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사세요. 라운드 중에 알파인 골프 리조트 같은 코스 프로숍에서 모자나 장갑을 몇 개 사는 정도라면 2,000바트를 넘기기 어려우니 환급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클럽은 한국보다 싸게 살 수 있나요?
모델마다 다르고, 환급을 받아도 한국보다 확실히 싸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태국에서 파는 클럽은 대부분 수입품이라 관세와 유통 마진이 붙어 있어서, 한국 온라인 최저가보다 비싼 모델도 흔합니다. 반대로 열대 기후에 맞춘 골프웨어, 쿨링 소재 이너웨어, 우기에 쓰는 레인 장갑은 가격이 괜찮고 현지에서 바로 쓸 물건이라 많이 사 가십니다. 비싼 드라이버나 아이언 세트를 생각하신다면 출발 전에 한국 가격을 캡처해 두고, 현지 가격에서 예상 환급액을 뺀 금액과 비교해 보세요.
| 품목 | 현지 구매 장점 | 환급 체감 | 추천 |
|---|---|---|---|
| 드라이버·아이언 세트 | 시타 후 바로 구매 가능 | 금액이 커서 체감 큼 | 한국 가격과 비교 후 결정 |
| 골프웨어·이너웨어 | 열대 기후에 맞는 소재 | 2,000바트 넘기기 쉬움 | 추천 |
| 골프화 | 사이즈 직접 확인 | 보통 | 모델에 따라 다름 |
| 모자·장갑·공 | 라운드 중 바로 필요 | 금액이 작아 서류 대상이 아닌 경우 많음 | 프로숍에서 편하게 |
치앙마이 공항에서 환급받을 수 있나요?
됩니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은 부가세 환급 업무를 하는 출국 공항입니다. 방콕 수완나품이나 돈므앙까지 가지 않아도 치앙마이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앙마이에서 방콕을 거쳐 인천으로 가는 경우에는 짐을 어디서 부치고 어느 공항에서 국제선 출국을 하느냐에 따라 세관 확인 장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내선 구간이 끼어 있다면 체크인할 때 항공사에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되는지 확인하고, 세관 확인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도 함께 물어보세요. 직항이면 치앙마이에서 모두 끝납니다.
공항 절차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체크인 전에 세관 확인, 출국 심사 후에 환급 신청, 이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첫째, 체크인 카운터에 가기 전에 출국장의 VAT Refund 세관 카운터에서 산 물건, P.P.10 서류, 세금계산서를 보여 주고 확인 도장을 받습니다. 둘째, 체크인하고 짐을 부칩니다. 셋째, 출국 심사를 통과한 뒤 면세 구역 안 VAT Refund 사무소에 서류를 내고 환급금을 받습니다. 사무소가 붐비거나 시간이 없을 때는 접수함에 넣거나 국세청으로 우편 접수하는 방법도 있지만, 처리 기간이 길어지니 가능하면 현장에서 끝내는 편이 좋습니다.
고가 장비는 따로 확인해야 하나요?
보석, 시계, 노트북 같은 고가품은 출국 심사 후 사무소에서 한 번 더 확인받으므로 기내에 들고 타야 합니다. 국세청 안내로는 품목당 10,000바트 이상인 고가품이 이 대상입니다. 골프채는 보통 이 목록에 들어가지 않지만, 고급 거리측정기나 스마트워치형 GPS 기기는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물건은 위탁 수하물에 넣지 말고 직접 들고 사무소까지 가져가세요. 판단이 애매하면 체크인 전 세관 카운터에서 기내로 가져가야 하는 물건인지 물어보면 바로 알려 줍니다.
환급금은 어떻게 받고, 한국 입국 때는 어떻게 하나요?
공항 사무소에서는 일정 금액까지 바트 현금으로 주고, 처리 수수료를 뺀 금액이 나옵니다. 환급액이 크면 현금 대신 다른 방식으로 처리될 수 있으니 사무소 안내를 따르세요. 받은 바트는 면세점에서 쓰거나 다음 여행 때 쓰는 게 깔끔합니다. 한국에 입국할 때는 해외에서 산 물건 합계가 1인 면세 한도 미화 800달러를 넘으면 자진 신고해야 합니다. 태국에서 부가세를 돌려받았다고 한국 관세가 면제되지는 않으니, 비싼 클럽 세트를 사신다면 환급액과 관세를 함께 넣어 계산하세요.
쇼핑 시간은 일정에 어떻게 넣나요?
라운드가 오전에 끝나는 날 오후나 출국 전날 오후에 시내 쇼핑 시간을 잡는 게 좋습니다. 치앙마이 코스는 대부분 시내에서 차로 25~40분 거리라, 오전 티타임이면 점심 무렵 시내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건기인 11월부터 2월 사이에는 낮 기온이 비교적 선선해서 라운드 후 쇼핑 동선을 짜기에도 편합니다. 출국 당일에 사면 서류를 꼼꼼히 확인할 시간이 부족하니 하루 전에 끝내 두세요. 코스 선택과 일정 전체를 어떻게 짜는지는 치앙마이 골프장 안내와 치앙마이 여행 가이드에서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쇼핑까지 일정에 넣으려면 어떻게 예약하나요?
원하는 날짜와 코스, 쇼핑하고 싶은 날을 알려 주시면 한국어로 견적을 드리고, 카드 보증금으로 예약을 확정합니다. 저희 패키지에는 그린피, 캐디, 카트, 팁, 호텔, 전용 기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운드 후 쇼핑몰로 이동하는 동선도 기사가 미리 맞춰 둡니다. 출국일에는 세관 확인 시간까지 계산해서 공항 출발 시간을 일정표에 넣어 드리니, 골프백을 먼저 부쳐서 환급을 놓치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4~5박을 생각하신다면 하이랜드 클래식 5박 패키지로 시작해 보세요. 다른 일정은 치앙마이 골프 예약 페이지에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치앙마이 골프 패키지 견적 받기그린피·캐디·카트·팁·호텔·전용 기사 포함 · 한국어 응대 · 카드 보증금으로 예약 확정Frequently asked questions
골프장 프로숍에서 산 물건도 부가세 환급이 되나요?
매장에 'VAT Refund for Tourists' 표시가 있고 P.P.10 서류를 발급해 줄 때만 됩니다. 프로숍은 이 제도에 가입하지 않은 곳이 많으니 계산하기 전에 서류 발급이 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환급이 꼭 필요하다면 가맹 백화점에서 사는 편이 확실합니다.
최소 얼마 이상 사야 환급받을 수 있나요?
한 매장에서 하루에 부가세 포함 2,000바트 이상 사야 서류가 나오고, 여행 1회 합계가 5,000바트 이상이어야 공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출국 전에 태국 국세청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산 골프채를 위탁 수하물로 보내도 환급이 되나요?
됩니다. 다만 체크인하기 전에 출국장 세관 카운터에서 물건과 서류를 보여 주고 확인 도장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클럽을 먼저 부치면 보여 줄 물건이 없어서 환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출국일에는 평소보다 30분 이상 일찍 공항에 도착하세요.
환급금은 얼마나 돌려받나요?
부가세율은 7%지만 처리 수수료를 빼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구매액의 대략 4~6% 수준입니다. 2만 바트짜리 드라이버라면 800~1,200바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환급만 보고 고르기보다 한국 가격과의 차이를 먼저 비교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에 들어올 때 세금을 또 내야 하나요?
해외에서 산 물건 합계가 1인 면세 한도(미화 800달러)를 넘으면 입국할 때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합니다. 태국에서 부가세를 돌려받았다고 한국 관세까지 면제되지는 않습니다. 비싼 클럽 세트를 사신다면 이 비용까지 넣어서 계산하세요.

